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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한우관련 4개의 전문 기관단체와 역할분담해 축산농가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설 터
장만기 기자  |  wkdaksrl@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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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4  16: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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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난 30일 전남 농업기술원, 순천대학교 친환경사업단,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강진완도축협 등 한우 관련 4개 전문기관단체와 ‘강진군 한우산업발전 공동노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한우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체결은 강진군의 한우산업 진흥을 위한 중점과제 선정과 효율적 역할분담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힘쓰고자 이뤄졌다.

주요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한우개량 및 조사료 생산기술 보급지원은 ‘전남농업기술원’ ▲정보교류, 컨설팅 및 축산업 발전 자문은 ‘순천대학교 친환경사업단’ ▲한우개량에 필요한 정보공유, 컨텐츠 제공 및 농가기술 지도교육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우시장활성화, 조사료유통센터 건립운영 및 전반적인 한우개량사업 등 한우생산농가 소득향상은 ‘강진완도축협’과 협의하기로 했다.

강진군은 올해 한우산업 진흥을 위한 축산 보조예산을 전년대비 17% 증가 시켰으며, 협약체결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현 한우산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해 가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강진군의 한우두수 3만1천두 중 68%가 번식우인 점을 감안할 때 한우개량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한우 생산정책을 추진한다면 머지않아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이 우량한우 생산기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조사료 위주의 한우 사양기술 개발을 통한 사료비 절감과 암소 검정 및 유전능력평가 실시 등 한우 개량으로 고급육 생산을 체계화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금은 비록 시작단계지만 산․학․관․연의 상호협력과 관내 한우 생산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한우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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