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전북방송국지역소식
전북도, 가정용 소비 달걀 선별포장 의무화 시행..25일부터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23  18:49: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북 = 송재춘 기자) 전라북도는 오는 25일부터 가정용 소비 달걀은 식용란선별포장업으로 허가받은 업체에서 선별포장한 달걀만 유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17년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소비자에게 안전한 달걀을 공급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마트, 슈퍼, 재래시장 등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달걀은 반드시 세척·건조·살균·검란·선별·포장해 유통하는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단, 알가공·식품접객업 등에 판매되는 달걀은 선별·포장처리를 하지 않고도 유통이 가능하다.

따라서 식용란수집판매업자는 달걀을 식용란선별포장업소에서 선별·처리를 거쳐 마트 등 판매업소에 납품해야 하며 마트, 슈퍼 등의 영업자는 달걀 구매 시 식용란선별포장 처리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동물복지농가가 식용란수집판매업 HACCP 인증 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만 가능하고 유기인증 농가가 식용란수집판매업 HACCP 인증 시 직거래 및 유통도 가능하며 1만수 이하 농가는 식용란수집판매업 신고 후 HACCP 인증 또는 위생기준 준수시 유통도 허용된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2019년 12월 현재 산란계 농가는 78호/3,791천수를 사육하고 있고 매일 2,686천개의 알을 생산, 일일 1,720천개의 달걀이 선별포장 후 유통되야 하며 나머지 966천개는 알가공·식품접객업소 등 영업장에서 소비해 별도의 포장을 하지 않고도 유통이 가능하다.

전북도에서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제도 시행을 대비해 2019년부터 깨끗하고 소득있는 축산물판매장 만들기 지원사업에 26개소 11억원을 투자했으며 2020년 4. 22. 기준 12개업소에 식용란선별포장처리업을 허가 완료했다.

이는 일일 1,415천개를 포장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며 현재 식용란선별포장처리업 허가를 신청한 10개소를 대상으로 적합여부를 판단해 허가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허가신청 업소 및 농가에 대해 추가로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 신청 건에 대해 행정절차를 거쳐 승인하는 등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는 2020년4.25.일부터 선별포장장을 거치지 않은 달걀을 마트에서 판매할 수 없으며 만약 이를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영업정지 7일 영업정지 15일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과학적으로 선별·검란한 달걀은 종전보다 달걀의 위생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어 소비자들은 더욱 안심하고 달걀을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라북도의 삼락농정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송재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