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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곡성의 "이모저모"곡성군, 제59회 곡성통계연보 공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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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6  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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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제59회 곡성통계연보를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이번 통계연보는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조사한 인구, 사업체, 공공행정 및 사법 등 17개 부문 225개 항목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곡성군은 해당 자료를 군민 맞춤형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민을 비롯해 곡성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지역의 변화상을 한눈에 파악하고 다양하게 활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곡성군청

연보에 따르면 2018년 말 주민등록기준 인구수는 총 29,624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507명 감소했으나 세대수는 15,131세대로 41세대 증가했다. 이처럼 인구수가 줄고 세대수는 늘어난 것에는 고령인구,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가족화 현상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지표인 사업체 수는 총 2,104개소로 전년 대비 66개소 증가했다. 종사자수도 351명 늘어난 11,294명이었다. 곡성군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을 통해 지역경제의 유지세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조직형태별 사업체 수를 살펴보면 개인사업체가 492개소 증가한 1,939개소로 가장 많았다. 산업분류별로는 도소매업(530개소), 숙박 및 음식점업(436개소) 순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민과 직접 접촉하는 산업분야에서 개인사업체가 많아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곡성을 방문한 관광객은 3,006,657명으로 조사됐다. 관광객의 수는 축제를 전후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8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최된 5월에 관광객 수가 610,8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제18회 곡성심청축제가 개최된 10월 관광객 수는 271,611명이었다. 반면 축제 기간 외에는 평균 20만명 정도가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범죄발생건수는 전년 대비 25% 가량 감소했다. 2018년말 범죄발생건수는 총 534건으로 185건 줄었다. 지능범죄, 특별법 범죄 수의 감소가 두드러진 덕분으로 보인다. 다만 14세 미만 피의자 수는 10명으로 증가했다.

이외에 급수사용량, 주택, 지방세징수 등 제59회 곡성통계연보에 실린 자세한 내용은 곡성군 홈페이지(http://www.gokse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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