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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홀로그램산업 주도권 확보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공모사업 선정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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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7  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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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0년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공모사업에 4개 과제 5개 컨소시엄이 선정돼 4년간 국비 106.5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은 지난해 6월 홀로그램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으로 금년 1월부터 기술개발분야 15개 과제에 대해 공모해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도는 ‘고효율 상용차용 홀로그램 HUD 재현 기술개발’ 등 4개 과제가 선정되어 지역 주도로 실시하게 된다.

전라북도와 익산시의 기술개발과제 확보를 위한 도내·외 홀로그램 역량 선택과 집중 전략 주효 지난해 6월 홀로그램 예비타당성조사는 통과시켰으나 전국 공모의 홀로그램 기술개발과제 확보는 관련 기업 등 지역 역량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산학연 전문가로 TF팀을 구성·운영해 홀로그램 산업육성 전략 및 전북 주력산업과 연계가능한 기술개발 과제를 선택해 과제별 최적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과제확보 전략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홀로그램산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 전문기업 부재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도권 기업 간담회, 기업별 개별 투자상담 등 투자유치 활동으로 ’20년 2월에 수도권 소재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기업별 적합한 기술개발 과제의 전략적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우리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화 실증 분야와 연계 가능한 과제에 집중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결과, 선정과제 모두 그 결과물이 전북에서 실증을 통해 성과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고효율 상용차용 홀로그램 HUD 재현 기술개발’ 등 기술확보와 사업화 실증이 모두 지역에서 이루어져 주력산업 체질개선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이외 지역에서 선정된 기술개발과제들에 대해 전북의 사업화 실증분야와 연계한 지역 실증 유도 이번에 선정된 15개 홀로그램 기술개발 과제는 4년 동안의 기술개발을 통해 성과물을 창출하게 되고 이 성과물은 시장 진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화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물들은 전북과 경북에서 실증이 이루어지며 전북은 상용차 HUD, 가상박물관과 관련된 과제들에 대해 실증을 하게 된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실증이 기술개발 성과물의 시장진출에 중요한 테스트베드가 되기 때문에 실증환경 조성에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년부터 실증분야에 대해 실증가이드라인, 품질표준 개발 등 실증기반을 조성할 계획으로 기업별 실증수요를 조사해 맟춤형 실증환경 조성을 통해 우리 지역 실증분야와 연계된 기술개발과제의 성과물이 전북에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술개발 과제 선정기관·기업,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등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홀로그램 사업화 실증기반 조성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병순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지난 2월에 홀로그램 기업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전라북도 홀로그램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홀로그램 산업을 주도해 나아가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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