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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식 서구청장이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생활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해 체계적인 보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란 위기가정을 발굴, 복지관이나 민간 기관‧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 여러자원을 연결해 정상적인 가정으로 거듭나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구는 이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방문팀을 구성해 보호가 필요한 가정을 수시로 찾아가 주거⋅문화⋅교육⋅건강 등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기초수급자이며 한부모 가정인 김모(43세)씨는 아들이 뇌병변 1급 장애인으로 스스로 섭식 및 배변활동이 불가해 하루종일 아이의 곁에서 간병을 해야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화장실이 비좁아 아들의 목욕 등 위생관리에도 어려움이 있는데다 월세가 체납돼 방을 곧 비워줘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서구는 민간기관과의 결연을 통해 주거이전을 위한 보증금(389만원)과 세탁기⋅기저귀⋅월동비 등 양육지원을 위한 후원금(품) 등을 지원했다.
이처럼 위기상황이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구에 대한 지원요청 등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서구청 사회복지과(☎360-7950)로 연락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에 힘겹게 살아가시는 주민들을 발굴해 다양한 민‧관 협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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