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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던 일부 직영시설물에 대해 재개장 준비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율포해수녹차센터와 봇재, 다향체육관 보성국민체육센터는 정비를 완료했고, 한국차박물관은 연말까지 정비사업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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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휴관 직영시설물 손님맞이 준비 완료… 5월중 개관 예정-녹차해수센터 |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직영 시설물을 휴관하면서 휴관 기간 동안 시설별로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시설물 점검과 함께 정비 공사를 실시했다.
연중무휴로 운영됐던 율포해수녹차센터는 그동안 방문객들에게 접수된 불편사항과 건의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목욕탕 화장실 증설, △탕내 편의시설(반신욕 좌석) 추가 설치, △세신장 이설, △노약자를 위한 샤워기 교체, △방수공사 및 세탁실 신축 등의 작업을 끝내고 시운전까지 마친 상태다.
한국차박물관은 △기획전시전(불지피고 물끓이고) 준비, △실내정원 시설 개보수, △수목 및 화훼류 교체 등을 완료했다. 박물관 냉난방기 교체작업은 마무리 단계다. 1층 전시실은 올 연말까지 전시ㆍ연출을 전면 개편하여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봇재는 △카페 그린다향 포토존 조성, △봇재 소공원 보수공사, △경관용 녹차 보식, △생태전시관 에코파빌리언 소프트웨어 보수 등을 실시했다. 보성체육공원은 △다향체육관 샤워장 설치, △체육공원 배수시설 정비 및 야외화장실 오수처리시설 정비,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체온유지실 및 사우나실 정비 등 이용자들로부터 불편하다고 지적됐던 시설들이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군 관계자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기는 했지만 코로나19 감염증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3차에 걸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 이후 5월 중 재개장을 목표로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은 물론 개인방역 수칙 마련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에서는 코로나19 심각단계 이전인 지난 2월 10일부터 군 직영시설물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휴관에 들어가 현재까지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18년 9월 개장하여 2019년 한해에만 24만여 명이 방문한 율포해수녹차센터의 휴관을 과감하게 결정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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