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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독특한 축제로 남도여행 재미 더한다3월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서 12월 보성차밭빛축제까지 38개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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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6  1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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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매화축제 모습

전라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할 2013년 전라남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3월 23일부터 9일간 남도의 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12월 개막해 내년 1월까지 45일간 펼쳐지는 보성차밭빛축제까지 총 38개 축제가 열린다.

이들 축제는 22개 시·군별 독특한 자연환경과 역사적 사건, 지역의 특산물 등을 소재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남도 주관축제인 명량대첩축제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예년보다 좀 더 빠른 시기에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10월 중 개최된다.


전남도는 축제 개최 시군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상호 협력하고 도가 운영하는 ‘남도여행길잡이’ 등 관광포털사이트에도 축제 일정 및 내용을 소개해 온라인상 홍보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시군 1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이들 축제에 대해 연말에 성과 평가를 통해 일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추천하고 일부는 도 대표축제를 선정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전남의 명품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6개 축제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8억2천8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의 축제는 타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멋과 맛이 있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여행이 될 것”이라며 “축제장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없도록 숙박·음식·교통 안내판 등 서비스 시설을 꾸준히 점검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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