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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 연륙‧연도교 ‘블루투어 섬 관광안내소’ 공모 선정 !!조발도 해오름 언덕에 11억 투입 다목적 관광안내소 설치 VR 체험관, 특산품판매장, 푸드뱅크, 루프탑 전망대 등 조성
양선홍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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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1  18: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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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남도가 주관한 ‘블루투어 섬 관광안내소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도비 포함 총 예산 11억 원을 들여 올해 연말까지 조발도 해오름 언덕에 휴게쉼터를 비롯한 다목적 관광안내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  조발도 해오름 언덕 전경

관광객 편의시설로는 VR체험관, 특산품판매장, 푸드 뱅크, 카페, 루프탑 전망대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도 기대된다.

조발도 해오름 언덕은 700여 평의 부지에 여수‧고흥간 4개의 연륙‧연도교가 보이는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고, 푸른 바다와 다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관광안내소 조성을 추진해 여수-고흥 연륙‧연도교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브릿지 시티투어 사업과 연계한 관광객 중심의 콘텐츠 개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질녘 해오름 언덕에서 바라본 둔병대교

지난 2.28일 개통된 여수와 고흥 사이 4개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는 개통 첫날 8천여 대가 찾았고, 개통 3일째인 3.1일은 1만 900여 대가 찾았다.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주춤했던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안내시설이 전무해 불편이 컸다.

인접한 조발도, 둔병도, 낭도, 적금도, 상화도ㆍ하화도 꽃섬, 사도ㆍ추도의 공룡발자국 등 섬 관광자원 연계할 안내소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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