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함평방송국뉴스현장
다문화가족 소통으로 이해해요
함평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2.06  15:46: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 사는 장 모씨는 몇 해 전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다. 베트남 며느리가 새로 태어난 아기 배게 밑에 칼을 놓아둔 것. 아기가 다치면 어쩌느냐고 며느리를 크게 혼냈던 장씨는 나중에서야 베트남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액운을 물리친다는 의미로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농촌에서 국제 결혼이 늘어나면서 서로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 벌어지는 웃지 못할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와 함께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가족과 마을 구성원간 상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마을 순회교육을 펼치고 있다.

지난 달부터 베트남, 필리핀 이주여성과 함께 마을 경로당과 마을 회관을 돌며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가고 있다.

이주여성과 가족이 겪는 의사소통 문제, 서로 다른 문화차이 등을 함께 이야기 나누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야 할 ‘가족’임을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이주여성들은 만남에 앞서 호박죽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하며 인사를 드리면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토대를 마련키도 했다.

김기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의사소통과 문화의 차이로 겪는 갈등이 다소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면서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함평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