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강진군 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행사위원회(위원장 고일석)에서는 5‧18민중항쟁 40주년을 맞이해 강진군청 앞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관내 23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리조아 소속 회원들의 민중가요 공연을 시작으로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 |
 |
|
| ▲ 지난 18일 강진군 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행사위원회(위원장 고일석)에서는 5‧18민중항쟁 40주년을 맞이해 강진군청 앞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
행사장에는 1980년 5‧18 당시 군민과 학생들이 주먹밥을 나누면 실천했던 연대 정신을 재현하고자 주먹밥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으며 5‧18 관련 사진과 포스터를 전시해 당시 치열했던 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 강진군에 있는 5‧18 민중항쟁 사적비 7곳을 찾아 환경정화를 실시해 5월 정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옥 군수는“5‧18 민중항쟁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나 싸웠던 강진군민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에서는 2020년도 전라남도 5‧18 사적지로 강진읍교회와 전남생명과학고가 선정된 바 있다. 이 두 곳은 하반기 정비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남도 5월길 코스로 개발해 5‧18 역사를 널리 알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