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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포스트 코로나 혁신사업의 첫 번째로 상무지구 제1하수처리장 부지 내 183,000㎡의 숲을 ‘다람쥐 청정 숲’으로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는 안전한 청정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인 ‘그린뉴딜’의 기조를 선도하기 위해 기존 조성된 생태 숲을 다람쥐가 뛰어노는 청정 숲으로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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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하수처리장 내 그린파크 전경 |
이에 환경공단은 사전에 다람쥐 한 쌍을 분양받아 사육할 예정이며 향후 그 개체 수를 점차 늘려 환경에 적응시킨 후 하수처리장 부지 내에 자연 방사해 다람쥐의 서식 활동을 지켜볼 예정이다.
특히 하수처리장 견학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해 그들이 직접 다람쥐를 살펴보고 먹이를 줄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공간을 만드는 등 환경과 생태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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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하수처리장 전경 |
아울러 공단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하수처리장 부지 내에 조성된 그린파크와 처리장 견학로, 시설 주변의 조경구역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를 기할 계획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미 공단 내에 조성된 숲은 그 위치로나 면적으로도 상무지구 도심의 허파로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라면서 “이를 보다 업그레이드해 시민의 건강한 생태 숲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그린뉴딜’ 정책을 실현하는 또 다른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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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환경공단 전경 |
한편 광주환경공단 제1하수처리장 내 약 183,000㎡(약5.5만평) 생태 숲에는 교목 6,298주, 관목 138,375주, 초화류 86,988본, 넝쿨류 3,042주 등의 다양한 조경수목이 식재돼 도심 속 생태 숲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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