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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수계연결로 상습 가뭄지역 농민의 숙원 해소한다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에 4개 지구 추가, 전국 상습가뭄지역 6,365ha 물부족 해소,물이 풍부한 지역과 부족한 지역을 연결하는 용수체계 재편으로 균형 있는 물 사용 가능해진다
신정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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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6  15: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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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물이 풍부한 지역과 부족한 지역을 연결하는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에 전남 신북지구를 비롯한 4개 지구가 농식품부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상습가뭄에 시달리던 6,365ha 지역의 물 부족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 총사업비 1천7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번 신규지구는 충남 반산지구, 전북 고창북부지구, 전남 신북지구, 경남 하남지구로, 공사는 올해 하반기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공사는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을 통해 용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용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올해 완공예정인 삽교-대호 조감도)

□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은 기존에 지구 단위로 이뤄지던 급수체계를 수계단위 용수구역 단위로 급수지역을 통합함으로써, 용수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용수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 사업지역에는,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부족한 지역으로 연결 수로를 설치해 용수를 공급하고, 자체 용수확보가 어려운 곳은 단순 이용 후 흘려버리는 물을 다시 끌어올리거나 물이 빠져나가는 출구에 반복이용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 이미 개발된 수자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함으로써, 저수지를 새로 만드는 방식의 용수개발사업비에 비하면 약 40%의 사업비 절감 효과가 있어 항구적인 가뭄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한국농어촌공사 전경

□ 공사는 2018년 경기도 아산-금광·마둔지와 충청남도 아산-삽교-대호호를 잇는 것을 시작으로 충청북도 중북부와 충청남도 아산북부, 전라남도 금호호-군내호 등 전국 9개 지구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 공사는 2019년까지 3개 지구를 준공하였고 2020년에 아산-삽교-대호호지구, 2021년에는 아산-금광·마둔지지구를 순차로 준공하고 가뭄 극심 지역 수계연계 추진을 가속화하여 물 자원 활용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 김인식 사장은 “기존 시설물을 보강하고 수리시설을 통합해 재편하는 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통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공급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농업인이 물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농업용수 확보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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