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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 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종합병원, 요양병원, 대형마트, 목욕탕,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 40건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 냉각탑의 냉각수, 화장실 및 샤워실의 냉·온수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흡입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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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청 |
연중 발생하지만 냉방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여름철에 발생 빈도가 많아진다.
또한 증상에 따라 발열, 오한, 마른기침, 근육통, 두통 등이 나타나고 주로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암환자, 면역 저하 환자에게 발생하며,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시설 관계자에게 냉각탑, 냉·온수 급수시스템, 목욕탕 욕조수를 주기적으로 청소, 소독해 레지오넬라균 감염의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라면서 “앞으로 철저한 관리로 여름철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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