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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시민의 날 및 제22회 시민체육대회’ “미개최”매년 10월 15일 전 시민 화합의 장…시민안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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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4  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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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 안전을 위해 2020년 여수시민의 날 및 제22회 시민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기념행사와 체육대회행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2019 여수시민의 날 기념행사 장면

시민의 날 기념식은 열지 않지만 코로나19 감염증 추이를 고려해 ‘여수시민의 상’과 ‘자랑스런 여수인 상’ 수여 등 소규모 기념식 행사는 열릴 예정이다.

특히 여수시체육회는 시민체육대회의 경우 선수들 간 대면접촉이 불가피하므로 참가 선수와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미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체육대회는 매년 10월 15일 전 시민이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행사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었던 시민의 날과 체육대회가 취소되어 안타깝지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며,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한마음으로 협력해 잃어버린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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