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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고수온 특보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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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전복 양식장에 차광막이 설치된 모습 |
한편 지난 2018년, 고수온의 영향으로 완도군의 어패류 양식 어가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사례가 있다.
이에 군은 고수온으로 인한 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할 있도록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어장 관리 요령 홍보 등 예방 태세에 돌입했다.
특히 수온 23℃부터 먹이량을 50%로 줄이고, 수온 25℃ 이상부터는 금식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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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은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학 위해 1,226개의 차광막을 지원한다. |
올해는 바다 수온이 작년에 비교하여 2~3℃(7월 현재) 낮은 편이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9개 어촌계, 137어가에 1,226개의 차광막을 7월 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차광막을 설치함으로써 자외선 조사량을 낮춰 산란 지연에 도움을 주며, 생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해서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어가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사육 관리에 신경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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