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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식 서구청장을 비롯한 서구 주민들과 공무원 등 200명이 양동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장보는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서구는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 권장 등을 포함한 전통시장 살리기 방침을 마련하는 한편 지난 6일에는 김종식 서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양동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는 날 행사를 가졌다.
서구는 장보는 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특화품목과 전통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700여명의 구청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5,0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였으며, 관내 기업체와 기관단체, 자생단체 등에도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적극 권장하였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02년부터 노후화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아케이드, 에스켈레이터, LED 조명시설, 주차장 등을 확보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시내버스 노선을 26개로 확대하고, 지하철역에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주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고 많이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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