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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에서 기업회의 하면 인센티브 지급”해남군, 기업대상 MICE 인센티브 신설, 관광 인센티브도 확대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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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0  2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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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관광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MICE 유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지급하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모객인원을 2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단위 여행상품에 대해서도 해남행을 적극 유인할 계획이다.

   
   ▲  해남군청

특히 지원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추진하지 못했던 각종 회의 및 행사 개최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MICE 유치 인센티브도 추가 시행한다.

MICE 인센티브 지원대상은 해남군에서 회의, 행사를 개최하는 사업자 및 단체로, 당일 또는 숙박을 하고 음식점·쇼핑·체험활동·관광지 방문 중 1가지만 실시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30명 이상이 당일 행사를 개최하면 1인당 5,000원, 1박과 2박은 20명 이상일 때 1인당 1만원과 1만 5,000원을 각각 지급한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올해 실시한 여행업체 간담회 등에서 건의된 사항을 반영해 인센티브 제도를 확대 보완하게 되었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로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 지원과 함께 방문객의 증가를 유도해 지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여행지 방역 관리와 함께 관광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변경된 인센티브 기준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전국교육청, 한국관광협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한국관광공사, 지역 내 여행업체,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 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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