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제주방송국지역소식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고수온·저염분수 제주연안 유입 ‘광범위 조사’도 해양수산연구원, 무인 해양관측장비 활용 동중국해까지 광역 예찰
송승의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21  10:42: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김문관)은 중국 중남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양쯔강 유출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무인 해양관측장비를 투입해 동중국해 먼 바다까지 고수온·저염분수 유입 광역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찰조사는 8월 18~19일 이틀 간 위미항부터 제주도 남쪽 140km 해역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현재 이어도과학기지 주변해역을 대상으로 무인 해양관측장비를 투입해 관측 중이다.

   
   ▲ 해양수산연구원

조사해역에서의 표층 염분은 26.33~32.1psu의 분포로 관측되었고, 남부 140km 해역에 26.3psu의 저염분수가 수심 10m까지 분포하였으며, 표층 수온은 29.1~30.5℃의 분포로 연구원 해양모델 예측자료와 유사하게 관측됐다.

*고수온 : 28℃이상, 저염분 : 26psu이하(psu: 실용염분단위)

연구원의 해양 예측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저염분수는 제주 남쪽 150~200km 해역에 위치해 있고, 점차 주변 해수와 희석되면서 동쪽(일본쪽)으로 이동해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 남서쪽 250~300km(31°30′N, 124°00′E) 해역에 위치한 거대한 저염분수는 바람 방향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해류(대마난류) 이동방향을 따라 서서히 북동진할 경우 8월말 경에는 제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관측 해역에서의 표층 수온이 29.5~30.0℃로 분포하고 있고, 당분간 폭염예보가 지속되면서 제주 연안 표층 수온은 30.0℃이상 고수온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고수온·저염분수가 55km(30마일) 해역까지 유입될 경우 마을어장 해역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 체제로 전환해 유입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연구원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파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