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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예찰 등 농업인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에 이어 가뭄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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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제주지사 |
원희룡 지사는 “현재 도와 행정시에 종합상황실이 가동되고 있는 만큼 더욱 가뭄 상황을 주시하면서 급수지원 등 특별 관리 추진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주도는 최근 33도 이상의 폭염 날씨가 잇따르면서 일부 지역에서 초기 가뭄 현상이 관측됨에 따라 사전 가뭄 대비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와 행정시에 농작물 폭염·가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상황을 수시 확인하고, 가뭄 피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가뭄 예방대책 추진은
1단계 가뭄대책 준비단계[8. 17. – 8월말 예상]로
제주시 지역 농작물 가뭄대책 추진에 따른 관계관 회의를 8. 21.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분담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농작물 가뭄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정, 물빽, 양수기 등 시설․장비* 점검과 지원체계 가동 하므로써 적극적인 급수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관정 2,962개(공공 911, 사설 2,051), 양수기 333대, 물빽 826개, 호스 26km
도로변에 설치된 급수탑(156개) 전면 개방과 저수지 및 용천수 등에 양수기를 설치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농가가 원하면 물빽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2단계 확산단계에는
농작물 가뭄 비상대책 근무체계로 전환하여 소방차량, 액비운반차량, 레미콘차량, 활어유통차량 등 급수 수송에 지원 가능한 차량을 총 동원하여 급수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취수원[저수지, 용천수, 관정(사설 포함)]을 전면 개방하는 등
적극적인 급수지원을 통하여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1일 현재, 애월읍 신엄리 일부 밭에서 초기 가뭄 현상을 보이고 있고, 향후 비가 오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여 가뭄 극복을 위한 종합상황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필요 시 가뭄 비상대책 근무로 신속히 전환하고, 농작물 급수 지원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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