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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구례·곡성 수해지역에 ‘조사료 120톤’ 전달장흥군 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원, 곤포 사일리지 모아 후원 동참 정종순 장흥군수 “피해 축산농가에 가장 필요한 도움 실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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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1  21: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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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장흥군에서 조사료 120톤을 실은 화물차가 수해를 입은 곡성군과 구례군을 향해 출발했다.

장흥군 조사료경영체협의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곡성군과 구례군 축산농가에 곤포 사일리지 240개(120톤)를 후원한 것이다.

   
   ▲  조사료 120톤 전달

조사료는 축사 침수와 조사료 유실 등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곡성군과 구례군의 축산농가에 전해질 예정이다.

장흥군 조사료경영체는 수해지역 축사농가의 소식을 듣고 1700만원 상당의 곤포 사일리지 240개를 모아 이번 후원에 동참했다.

1일 오전 출발한 곤포 사일리지는 5톤 차량 10대 물량으로 곡성군과 구례군에 각각 60톤씩 나눠 전달했다.

   
 

강영수 장흥군 조사료경영체협의회장은 “빠른 수해복구를 기대하며 한마음으로 모은 조사료가 피해 지역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에서는 지난달 28일 한우협회가 나서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400만원과 황칠한우장조림 500개, 우량암소 1마리를 기증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수해지역 축산농가에 전한 조사료는 실제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선뜻 후원에 참여해준 장흥군 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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