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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추석 고향방문 자제로 부모님 건강을 지켜주세요”온라인 성묘, 벌초대행 서비스 지원‘눈길’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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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9  2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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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 고향방문을 자제하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고향을 찾지 못하는 향우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명절맞이 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해남군청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추석명절기간 동안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성묘를 지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봉안당 등 안장기수 1,342기로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는 추모공원은 전국 각지에서 1일 평균 2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남도광역추모공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안치사진을 신청하면 9월 28일부터 고인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고인의 사진이나 안치사진을 업로드 후 차례상 음식 차리기 또는 헌화대를 선택하고 추모의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온라인 성묘를 할 수 있다. 9월 28일부터는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고인을 검색하면 안치사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  추모공원 전경

더불어 연고가 없어 벌초가 어려운 출향인을 대상으로 벌초를 대행함으로써 벌초 부담도 덜고, 이동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벌초 대행 서비스는 오는 1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벌초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해남군산림조합에서 대행한다.

특히 벌초대행 금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1기당 6만원인 기존가에서 약 40% 할인된 4만원을 적용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해남을 지키기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지원하는 분야별 시책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 철저한 방역 태세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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