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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관내 “더 이상의 공공주택 공급에 반대한다”강동구, 일부 언론이 보도한 ‘콤팩트시티’ 강동구 후보지 무관
위정량 기자  |  eorjs04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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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7  2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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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동구는 지난 15일 연합뉴스 등 언론에서 ‘SH공사가 서울에서 콤팩트시티 22곳 1만6천395가구 공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보도한 사안에 관해 서울시 해명자료를 인용하면서 “더 이상의 공공주택 공급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강동구는 “서울시 해명자료에 의하면 연합뉴스 등에 보도된 강동구 고덕철도차량기지 포함 22곳 컴팩트사업 후보지와 공급호수는 SH공사가 자체적으로 검토한 내용으로 후보지별 사업계획이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면서 “SH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신내4 북부간선도로 ▲강일‧장지버스 차고지 ▲연희‧증산 빗물펌프장 5개 사업 외 타 사업계획은 확정 한 바 없다”고 했다.

   
  ▲ 강동구청사

이어 강동구는 “서울시 공공주택 건설 방침에는 기본적으로 찬성한다”면서도 “그러나 강동구는 이미 고덕철도차량기지와 인접한 고덕강일지구에 공공주택 약 7천 가구 들어서 있고, 강일버스차고지에도 행복주택 1천 가구 건설 예정으로 더 이상의 공공주택 공급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끝으로 강동구는 “논의조차 되지 않은 고덕철도차량기지를 개발한다면 공공주택 건설이 아니라 강동구 첨단업무단지·고덕비즈밸리·강동일반산업단지 등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해 강동구 미래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용도의 복합시설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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