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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광주20’ 온라인으로 만나요 !!광주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10월8~30일 온라인 전시, 15개국 89개 갤러리 500여 작가 참여…3000여 작품 선봬
양선홍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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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2  17: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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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1회를 맞이한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20)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트광주20’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한다.

   
 

당초 광주시는 올해 행사를 김대중컨벤션센터의 국제미술시장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동구 예술의 거리까지 확대해 갤러리와 지역 미술인이 상생 발전하고, 신진청년작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거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예방차원에서 비대면, 비접촉으로 10월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온라인 쇼(Online Show)’를 아트광주20 홈페이지에서 선보인다.

※ 아트광주20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artgwangju.or.kr

주제는 ‘광주와 함께 꾸는 꿈’으로, 갤러리 플랫폼, 개인작가 플랫폼, 주제전, #다_내꺼_페스티벌 등 4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검색창을 이용해 원하는 갤러리와 작가를 쉽게 찾아보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문화예술 교류 및 유통 활성화가 기대된다.

해외갤러리의 경우 현재 해외 15개국(스페인, 싱가포르, 영국, 중국 등) 35개 갤러리가 러브콜을 보내왔으며, 중국의 홍문 화랑(Red Gate Gallery)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리 샤오펭(Li Xiaofeng)의 작품을 온라인 쇼에 내놓는다.

   
 

더불어 아트광주20은 미술품 수집 세대의 변화에 주목하고 시대에 맞는 미술시장 영역 확대를 위해 인터뷰 형식의 ‘온라인 캠페인’을 ‘아트광주20’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펼친다. 젊은 컬렉터들의 작품 소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아트광주20’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온라인 쇼가 웹 기반의 넓은 확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술애호가를 확보할 수 있어 온 택트(On-tact) 시대를 맞는 새로운 아트페어 방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오프라인에서는 아트광주20 상생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동구 예술의 거리 내 4개의 갤러리에서 광주지역 작가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진청년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미니아트페어인 ‘#다_내꺼_페스티벌’을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 나인갤러리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40세 미만의 신진작가를 발굴한 ▲<괴청년>, 광주 미술계 40-50대 작가의 관점에서 통찰된 예술적 가치 보여주는 ▲<My Way : 지역미술의 자생적 힘>를,

- 원갤러리와 갤러리 관선재에서는 아트광주20 솔로 플랫폼에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 ▲<Artists Market>를,

- 향담갤러리에서는 열정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시작하는 광주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하는 ▲<Yong Artists Market>(향담갤러리) 등을 운영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아트광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라인체제로 전환했으나, 온라인 전시는 현장에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피로해진 시민들에게는 정서적인 치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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