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산림방송국뉴스현장
산림청, 제24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 화상회의 개최 !!한-인도네시아, 훼손된 이탄지 복원ㆍ산림휴양 협력 강화
조한규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7  23:40: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5일 오후 3시 30분(인도네시아 현지 시각 오후 1시 30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4차 한-인도네시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양국은 이탄지*복원사업, 산불관리 협력, 산림휴양 활성화, 조림 투자사업 협력, 합법목재교역 촉진, 2021 세계산림총회(’21. 5, 서울 코엑스)를 포함한 한국의 국제산림 쟁점 등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

   
  ▲ 박종호 산림청장 제24차 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위원회 영상회의 참석

* 이탄지 : 나뭇가지, 잎 등 식물 잔해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고 장기간에 걸쳐 퇴적된 유기물 토지·열대 이탄지 토양과 식물들의 탄소저장량은 일반 토양과 식물들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고

양국이 산림협력관계를 체결한 이후 최초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양국 수석대표로 산림청 박종호 산림청장과 인도네시아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Siti Nurbaya Bakar) 환경산림부 장관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1987년 6월 인도네시아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 현안에 대해 교류해 오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1968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35개 산림기업이 진출하였고, 38만 9천 헥타르(ha)의 산림을 현지에 조성하는 등 한국기업의 해외 산림투자가 가장 활발한 국가이다. 또한 한국의 전체 해외조림면적의 77%를 인도네시아에 조림하는 등 산림분야 최대 해외 협력국이다.

   
 

이날 회의에서, 인도네시아 보고르 센툴과 롬복섬에 각각 조성된 ‘센툴 모형숲(모델숲)’, ‘산림휴양·생태관광 센터’를 활용한 산림휴양 활성화와 전문가 교류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휴양 프로그램 도입 등 한국의 선진화된 산림복지 정책이 현장에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매년 대형산불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 및 대기오염이 심각한 실정으로, 한국의 선진 산불관리 기술 및 시스템을 보급하여 산불재난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지역에 추진 중인 ‘산불재난관리센터’ 설치사업에 대한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필요한 협력을 지속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시행된 한국의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를 설명하면서 수종식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양국이 보유하고 있는 ‘목재 재감’의 상호 교환과 수종식별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을 제안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협상이 어려워지는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간 화상토론회(웹-세미나)형식을 적극 활용한 산림협력위원회 및 실무양자 회의를 개최해왔다”면서 “신남방정책의 중심국가인 인도네시아와는 산림자원개발을 넘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불 시스템을 확산시키고 양국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