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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최다, 최장 길이 방조제 보유 한국기록원 최고기록”인증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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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8  2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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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많고, 긴 방조제를 보유한 것으로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을 인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 특성상 예로부터 바닷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기위해 방조제를 축조해 왔다. 그 방조제의 수가 547개로 전국 1,673개 대비 33%이고 전체 길이는 276km로 전국 1,195.7km 대비 23%에 달한다.

   
 

1,900년대 이전부터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간척사업을 바탕으로 방조제를 축조해 염전과 농경지를 만들어왔다. 최단 40m의 논치방조제부터 최장 5.1km의 도락방조제까지 547개의 방조제가 되었다.

현재는 시대에 발맞추어 방조제의 기능을 확대해 미래 관광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걷는 즐거움이 있는 해안도로 및 자전거도로 등 특색있는 코스를 만들어 가고있다.

   
 

한국기록원 KRI기록검증서비스팀은 신안군에서 제출한 방조제관리 현황과 항공사진, 실물사진, 제 3자의 확인서, 기록도전 개요서 등 기록 입증 자료를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단일 지방자치단체 관내 최다 최장 길이 방조제” 분야의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하였다.

신안군은 한국기록원의 최고기록 인증 후 미국 World Record Committee (WRC/세계기록위원회) 및 기네스북 등재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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