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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최근 5년 경찰승진 본청과 서울청 집중 치안감 68% 경무관 78% 차지"최근 5년간 경찰 총경급 이상 승진자 본청과 서울청 소속이 절반 이상, 경정도 40% 이상,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총경이상 승진자 출신지별 서울 13.1%, 경남 12.1%, 광주 11.8% 순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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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4  1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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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3선)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6년 이후 치안감 이상 승진자는 본청출신이 43.6%, 서울청 24.4%로 본청과 서울청을 합하면 68%로 나타났다.

경무관 승진은 본청 47.1%, 서울 32.9%로 전체의 78%를 차지했으며, 총경 승진은 본청이 20.8% 서울청이 31.5%로 전체의 52.3%를 차지했다. 이는 청별로 소속된 현원 중 경무관이 본청에 23.5% 서울청에 16.2%, 총경이 본청에 12.2% 서울청에 15.1% 근무하는 상황과 비교해 볼 때 지나치게 편중된 결과이다. 즉 총경에서 경무관 승진자를 보면 전체 총경 12.2%가 근무하는 본청에서 경무관 승진의 47.1%를 차지한 것이다.

   
   ▲ 박완주 의원

반면, 인천, 울산, 전북, 경북은 5년간 치안감 승진자가 전무하며, 경무관 승진에서도 인천, 광주, 울산, 경기북부, 경북청 소속은 전무하다.

한편, 문재인정부 들어 총경이상 승진자 총 373명 중 출신지(출신고 기준)별로 서울 49명(13.1%), 경남 45명(12.1%), 광주 44명(11.8%), 대구 36명(9.7%), 부산 30명(8.0%)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순서로는 울산 3명(0.8%), 인천 5명(1.3%), 경기 9명(2.4%) 순이다. 경무관급 이상 여성 승진자는 4명에 불과하며, 현재 여성 경무관은 전무한 상황이다.

계급별로 살펴보면, 치안감 승진자 총39명 중에서 서울 9명(23.1%), 경남 6명(15.4%), 충북 4명(10.3%) 순이다. 경무관 승진자 51명 중 서울 9명(17.6%), 광주 8명(15.7%), 부산과 대구가 각각 6명(11.8%)이다. 총경 승진자는 260명이며, 서울 30명(11.5%), 광주 30명(11.5%), 경남 29명(11.2%), 대구 26명(10.0%)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근무하는 총경급 이상 간부의 출신지별 구성 비율은 총인원 712명 중 대구 90명(12.6%), 서울 79명(11.1%)), 광주 75명(10.5%), 경남 73명(10.3% 순으로 대구 출신 간부가 가장 많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순서로는 울산 7명(1.0%), 인천 8명(1.1%), 경기 18명(2.5%) 순이다.

박완주 의원은“경찰청은 치안수요를 감안한 인사라고 답을 하지만, 지역별로 편중 인사가 이루어진 것은 부인할 수 없어 보인다.”며, “지방청 근무는 승진에서 미끌어진다는 공식을 하루빨리 개선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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