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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한전공대 특별법’ 등 핵심현안 "해결 박차"국회 산자위원장 면담…“특별법 제정·예타 면제·국비 지원 등 요청”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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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6  2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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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전남의 핵심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서 이학영 산자위원장을 만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는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그린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여수 묘도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 지원 ▲전남 산단 대개조 추진 지원 등 전라남도 핵심 현안 4건을 설명했다.

   
   ▲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지사는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위해 학교법인 설립허가를 마치고 교사 확보와 캠퍼스 설계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개교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한전공대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는 정부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이다”며 “단지 조성을 위해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의 선제적인 국가 투자와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의 예타 면제 등을 국회와 정부가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바다가 삶의 터전인 어민들과 상생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근 지역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해상풍력발전 지원금 지급률을 현행 24%에서 60%까지 상향해줄 것”을 아울러 건의했다.

지난 5월 민자 유치한 1조 3천억 원 규모의 여수 묘도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서도 “LNG 탱크 3기에 대한 공사계획 추가 승인과 한국가스공사 공용배관망 이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선정된 정부 대규모 공모사업인 산단 대개조 사업과 관련해서도 “안전·환경개선과 노후산단 정비가 시급한 여수·광양국가산단, 율촌제1산단 등을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산단으로 대개조할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야 한다”며 “전남 산단 대개조의 핵심사업인 여수국가산단 공용 파이프랙 구조안정성 확보를 비롯 소재부품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이차 전지 재활용 표준인증 플랫폼 구축 사업을 내년 국비사업에 포함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의 이날 건의에 대해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은 깊이 공감하며, 위원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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