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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하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선정 !!고하도 해안테크, 둘레숲길, 전망대 등 가을에 가볼만한 곳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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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8  2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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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고하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기준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서 개별ㆍ가족단위 위주 테마 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단풍 및 가을 테마에 부합한 관광지 등을 선정기준으로 잡았다.

   
   ▲  목포 고하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선정(해안테크)

이에 따라 고하도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 산책로, 자연환경 등이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멍 때리기 좋은 휴식처로 인식되면서 이번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고하도 해안데크(1,080m)는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자연절경인 해안동굴, 해안절벽 그 사이로 멋들어지게 솟은 해송을 감상할 수 있고 고하도에서 바라보는 유달산과 어우러진 목포 시가지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데크 중간지점에는 106일간 머물며 수군정비를 통해 조선을 구했던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는 의미의 이순신 포토존이, 데크 마지막 지점에는 고하도 용머리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  목포 고하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선정(해안테크 야경)

또 소나무, 오색으로 물든 단풍나무 숲길로 이어진 고하도 둘레숲길(6km)은 보행약자용 둘레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충무공 유적지, 육지면 최초 재배지를 상징하는 목화체험장 및 목화정원, 고하도 전망대,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되면서 고하도가 목포관광의 또 하나의 획을 긋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비대면 관광지 100개소에 대해 자체적으로 관광마케킹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여행주간 웹 등재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온라인 매체광고 ▲티맵 네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후 도착시 기프티콘 증정 등 이벤트 실시 ▲BC카드, 현대자동차 연계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이다.

   
   ▲  목포 고하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선정(고하도 용머리 포토존)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고하도가 가을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고하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을 대비해 관광객 수용태세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고하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목포시 주요 관광자원도 둘러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서산동 시화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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