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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전년도 양파 정식이후 들뜸현상, 병해충 발생 등 철저한 포장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양파와 같은 월동채소는 눈이나 비가 올 때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고, 들뜸현상은 정식시기가 늦어져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물 빠짐이 불량한 곳에서 발생이 심한 노균병은 2월부터 적용약제를 1~2회 살포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수확 후 병든 잎이나 줄기는 모아서 태워줄 것을 당부 했다. 상처가 있는 식물체에서 해충의 피해를 받은 경우 감염되는 춘부병은 배수를 철저히 해주고 돌려짓기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고품질 양파를 생산하기 위해서 적기 적량의 웃거름이 필요한데 1차(2월 중순), 2차(3월 중하순)에 요소17kg/10a과 황산가리 13kg/10a를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하여 양파 안정생산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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