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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던 월출산국립공원 진입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길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2013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김일태 영암군수와 관계공무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시범사업에 지난해 10월 선정되어 영암공용터미널에서 국립공원 월출산 천황사 입구까지 군도 5호선 3.0km에 대해 기 사용중인 도로(폭 8m)를 2016년까지 20m로 확장․개설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광특사업비 13억원을 교부받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설계와 용지보상,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사업발주 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본 사업과 기찬장터-공용버스터미널 간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연계하여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주진입로로 이용될 예정이며 탐방객과 마을주민 등 보행자 안전 및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 개설된 인도와 자전거도로, 농기계 통행로 등을 새로 개설하여 여성과 교통약자의 보행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각종 도로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사업대상구간은 도로가 협소하고 인도와 농기계 통행로가 없으며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의 증가로 인접한 6개 마을 500여 명의 주민들과 도보 탐방객들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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