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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남대와 법률인재 양성 위한 교육협력협약 체결법학전문대학원 지원․대시민 법률서비스 제공 상호협력키로
이현우 기자  |  dlgusdn@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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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14  0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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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전남대와 우수한 법률 전문가 양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법률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13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전남대학교 지병문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법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시는 향후 3년간 학생들이 실무수습과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인권 소양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등 전남대 법전원이 양질의 교육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대학교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을 비롯한 일반 시민에게 민주․인권에 관한 법률상담과 교육, 중소기업 ․ 영세 상공인, 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강운태 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전남대 법전원의 재정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법조인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역량과 법률지식을 겸비한 전남대 법전원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양질의 법률서비스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대 법전원은 지난 2009년 3월 전국 25개 법전원 중 공익 인권법분야를 특성화해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개원했다. 학생정원은 360명(학년당 120명)이며, 지난해 첫 졸업생 96명을 배출하고 이중 86명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89.6%)해 국립대에 설치된 법전원 중 합격자가 서울대에 이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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