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곡성방송국뉴스현장
곡성군, 가격 확 낮춘 체리 간이 비가림시설 규격 3종 개발 !!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13  19:27: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체리 수확기 열과 방지를 위한 저비용 체리 간이비가림시설 규격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체리 과실 특성상 수확기 강우에 의한 열과 피해가 심하고, 습해에 약해 장마철 토양수분이 과다한 경우 고사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 경주 등 체리 주산지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체리용 비가림시설을 개발해 농가에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3.3㎡당 설치단가가 15~18만원 선으로 대면적을 적용하기에 투자비가 과다한 단점이 있었다. 내재해 규격을 반영할 경우에는 3.3㎡당 25만원이 넘는 설치비가 소요된다.

   
   ▲  곡성군, 가격 확 낮춘 체리 간이 비가림시설 규격 3종 개발

최근 새로운 소득과수로 체리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곡성군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했다. 열과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시설비가 저렴해 많은 농가에 적용할 수 있는 간이 비가림시설 규격이 필요했던 것이다.

곡성군이 개발한 간이 비가림시설의 설치단가는 3.3㎡당 6~7만원 선으로 기존 시설 대비 설치비를 절반 이하로 낮췄다. 비 가림이 중요한 시시근 체리 수확기인 5월 하순에서 6월 하순에는 바람이 강하지 않아 내재해규격을 적용하지 않았다. 태풍이나 눈이 오는 기간에는 비닐을 말아올려 피해를 회피하는 방법으로 시설규격을 간소화했다. 지역과 작물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규격을 개발함으로써 시설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곡성군이 개발한 간이 비가림의 경우 완전 개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여름철 고온장해를 예방할 수 있고, 자외선 차단에 의한 도장지 발생도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체리에 내재해형 비가림 시설을 도입할 경우 여름철 고온에 의한 생리장해가 문제가 되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장은 “국내 체리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고, 국산 체리 재배면적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간이비가림 시설이 국산체리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