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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이가족농장 참여가족이 배추에 물을 주고 있다. |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어르신과 3자녀 이상 다둥이가족, 다문화 가족에게 서울 도심에서 직접 상추, 배추, 열무 등 다양한 채소를 직접 기를 수 있는 텃밭을 분양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서초구 내곡동, 강서구 개화동, 강동구 상일동 등지의 텃밭농장 7개소 1,250구획을 65세 이상 어르신, 다둥이 가족, 다문화가족 등에 분영 할 계획이라고 14일(목) 밝혔다.
또 농작물을 처음 기르는 시민들을 위해선 전문 농촌지도사가 기술지도도 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900명을 대상으로 분양하는 「실버텃밭」은 모집시작일 기준, 서울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65세 이상(1948.2.14 이전 출생)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실버텃밭」은 개인당 6.6㎡의 텃밭면적이 제공되며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해 있다.
서울시는 현재(’11년 말) 65세 이상 어르신층이 전체 서울인구의 9.97%를 차지하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건강도 챙기고 사회활동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실버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자녀 이상인 다자녀 가정은 「다둥이가족텃밭」을 신청할 수 있다.
「다둥이 가족 텃밭」은 서울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중 자녀 한명의 나이가 13세 이하(모집시작일 2월 14일을 기준으로 2000년 2월 14일 이후 출생자)인 가정 총 300가족 선정해 운영하고, 서초구 내곡동과 강서구 개화동,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하며 한가족 당 6.6㎡의 텃밭을 제공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저출산시대에 가족친화적․환경친화적인 양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다둥이가족텃밭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가족농장」도 운영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다문화가족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가족 간 정을 나누고 다문화 부모와 자녀를 위한 행복한 복지공간을 제공하기위해 「다문화가족농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인이 결혼해 서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며, 시범적으로 50가족이 참여해 텃밭을 가꾼다. 농장은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해있다.
3개 농장 모두 참여비는 1만원이고 기본적인 종자와 모종도 제공한다. 봄에는 상추모종과 열무종자를 가을에는 배추모종과 알타리무종자를 제공하며, 전문지도사가 기술지도도 해준다.
참여 신청은 2월 14일(목) 11시부터 2월 22일(금) 16시까지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2월 22일(금) 18시에 전자추첨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3월 4일~3월 15일 기간 중 사전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농장개장은 4월 12일(금) ~ 4월 20일(토) 사이에 한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최근 도시농부를 꿈꾸는 시민들이 많아져 더 많은 시민과 다양한 계층이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는 강동구상일동에 실버농장과 다둥이가족농장을 추가해 총 7개소의 텃밭농장을 운영한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도시농부의 꿈을 이루고 싶은 시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텃밭농장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전화 02-459-8993번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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