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장흥방송국지역소식
이청준 작가의 ‘눈길 이어 쓰기’ 공모전, 새내기 장흥군민 윤여미 ‘최우수’, 엄승은 ‘우수상’ 입상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27  17:26: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지난 8월 문화체육광광부에서 주관하는 작고문인선양사업에 이청준 기념사업회와 장흥별곡문학동인회가 공동으로 응모한 ‘이청준작가선양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 받았다.

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소설 ‘눈길 이어 쓰기’ 공모전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  이청준 작가의 ‘눈길 이어 쓰기’ 공모전, 엄승은 ‘우수상’ 입상

이청준의 명작 소설이며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 받는 ‘눈길’을 오늘날 독자의 관점에서 이어 쓴다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는 문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에 충분했다.

9월 1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공지된 공모전에는 일반 독자들을 포함하여 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에 재학하는 대학생 등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응모하였다.

12월 20일 발표된 심사 결과에서 장흥군민 두 사람이 입상의 영예를 안아 작가의 고향다운 문학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여미 씨는 경기도 김포 출신으로 1년 전에 결혼식을 올린 신혼 1년의 새내기 신부이다.

   
   ▲  이청준 작가의 ‘눈길 이어 쓰기’ 공모전, 새내기 장흥군민 윤여미

남편인 최은석(장애인체육협회사무국장) 씨의 고향이자 시가인 장흥에서 1년의 시간을 보낸 윤여미 씨는 입상 소식을 듣고 “제가 추계예술대학 문창과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했기 때문에 문학을 향한 열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결혼하여 남편을 따라 시댁인 장흥에 와서 사는 동안, 장흥이 그야말로 한국문학의 본향으로 회자될 만큼 풍성한 문학인들의 문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이 제 창작열을 부추겨 주었습니다”며 “특히 한국 소설 문학의 큰 작가인 이청준의 유명한 소설 ‘눈길’의 이어 쓰기 공모전에 당선되어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는 장흥군민으로서 장흥의 문학 진흥에 기여하는 작품을 쓰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엄승은 씨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장흥에 귀촌한 지 1년을 넘긴 장흥군민이다.

엄승은 씨의 장흥 생활은 짧지만 문화적 행보만은 상당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장흥군에서 실시한 귀농정착 수기 공모전 입상, 이청준문학현장 기행문 공모 입상, 장흥문학길 영상 공모전 입상 등 장흥의 문화를 소재로 하는 활동에서 무척이나 열정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눈길’ 이어 쓰기 공모전에도 입상하여 토박이 장흥인보다 더욱 열렬한 문림의향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