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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잇고 변화로 거듭나는 광주부초 졸업식”
최인기 기자  |  chldlsrl@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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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0  0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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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가 지난 19일 ‘사랑을 주신 부모님, 선생님, 후배들 감사해요!’를 테마로 하여 선생님, 학부모, 졸업생, 재학생 모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통과 변화를 추구하는 의미있는 제75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식전행사로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에서 기억나는 추억 장면과 다양한 생활모습의 동영상을 상영하였고, 국제가상학교로 공동수업을 하고 있는 미국의 메사추세츠주 Sunderland 초등학교의 축하 메시지, 지난 6년동안 가르쳐주셨던 은사님들의 격려 메세지, 졸업 선배들의 희망 메시지 등을 통해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였으며, 또한 본교 관현악단과 합창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로 학교를 떠나가는 졸업생들을 축복해 주었다.

졸업장을 수여하는 시간에는 심혜옥 교장선생님이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다가가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함께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예년의 송사·답사 대신에 재학생들의 영상 축하쇼와 졸업생들의 답례 영상쇼로 졸업선배들과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강당 벽면에는 졸업생들이 직접 만든 가훈을 전시하여 졸업식이 끝나고 가족과 함께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로부터 전통 있는 광주부설초의 특징이 드러나는 졸업식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하였다.

75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이번 졸업식은 광주부설초만의 전통적이고 창의적인 특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하여 미래 꿈나무인 졸업생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었다는 평과 함께 광주부설초 선생님들의 부모님과 같은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졸업식이라고 참석한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이번 졸업식을 준비해 온 선생님 중 한 분은 “내 일, 네 일 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고 광주부초 구성원의 가족애를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열정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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