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신현영 의원, 의료계 아동학대 대책 간담회 개최 !!아동학대 대책 관련 아동학대 전문 보건 의료인 양성 등 복지부에 강력 건의
김영철 대기자  |  kycmbc@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15  23:29: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NGTV=김영철 대기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아동학대 문제, 의료계의 역할과 대응>을 주제로 아동학대 관련 의료계 4개 학회 및 단체와 온라인 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소아응급의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대한아동병원협회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의료계의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학대 피해 의심사례 조기발견을 위한 평가 도구 개발 및 보급 ▲피해 아동 평가 및 보호를 위한 지역별 전담 의료기관 지정 ▲신고자 신변 보호 강화를 위한 개선점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 신현영 의원

간담회를 주최한 신현영 의원은 “피해 아동이 병원에 실려 왔을 때는 이미 사망의 위험성이 상당한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아동학대 피해를 막기 위해 의료계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신고 체계 시스템을 하루 빨리 정비하여 피해 아동 진찰과 동시에 자동으로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동학대 피해를 신고한 의사가 보복 위협을 당하는 일이 적지 않고, 신고 이후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이번 ‘16개월 영아 학대 사망사건’을 분석해 보니, 현장 관계자들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입양기관 담당자는 물론 경찰까지 전문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몽고반점을 멍자국과 구분하지 못했다거나, 쇄골 골절은 넘어진다고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한 점 등 현장에서 의료 전문가의 개입이 절실했던 부분들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체중감소가 구내염 외에 다른 원인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을 간과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의료인이라도 아동학대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드러난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 의원은 이날 열린 간담회 내용을 비롯해 그간의 아동학대 사례 연구,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아동학대 대응 제도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복지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아동학대 협의체 구성 ▲아동학대 전담 의료지원 주치의 체계 마련 ▲의료기관 아동학대 자동 신고 시스템 개발 ▲의료기관 피해 아동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아동학대 의학적 선별도구 활용 활성화 등이다.

   
 ▲ 뉴스그룹 NGTV=김영철 대기자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