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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훈련 모습 |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운영중인 ‘희망애(愛) 징검다리 재활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애 징검다리 재활사업’은 재활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10여명의 전문인력이 지체장애, 뇌병변, 발달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무금호보건지소 재활운동실 내에 경사조절 기립테이블, 견관절 슬링운동기 등 72종의 재활기구를 구비해 개인별 집중이완 치료, 근력강화, 호흡⋅골반 운동 등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재활물리 치료사가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재가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 재활상담은 물론 관절구축예방과 이동 훈련을 도와준다.
이 밖에도 지적장애 및 자폐증 아동을 위해 산책로 숲길걷기, 나뭇잎 만지기 등 생태⋅문화체험과 2차 장애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는 지난해 등록관리 장애인 189명을 대상으로 ‘변형된 바텔(Bathel)지수' 11개 항목과 ’삶의 질 척도‘ 8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재활 서비스를 받기 전보다 일상생활 기능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된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재활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서구 상무금호보건지소(☎350-4191)로 문의하면 된다.
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재활사업이 저소득층 장애인의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희망애 징검다리 재활보건사업은 571명의 장애인이 참여했고, ▲일상생활 동작 재활서비스 19,621건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 재활 192회 ▲중증장애인 재활진료 상담 136회 등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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