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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V=김영철 대기자]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회장 박수현)는 '김상옥 의사 일대천 서울시가전 승리 제98주년'을 기념하며 22일 11시 국립 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계신 김상옥 의사의 묘소에서 참배식을 가졌다.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정부방역지침 준수와 국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협조 노력에 동참하고자, '김상옥의사 일대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제98주년 기념식'을 부득이하게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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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참배 |
박수현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회장은 "의사님의 애국정신과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중요한 행사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한 끝에 내린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라며 기념식 연기에 대해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선택이니, 이는 평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해오신 김상옥 의사님의 뜻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라며 "기념식 연기에 대해 우리의 마음이 의사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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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옥의사 묘비 |
나아가 박 회장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함께 다가올 100주년 기념식에 맞춰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의 홍보와 후손들의 보훈의식과 호국, 민주의 가치에 대한 교육에도 앞장 설 것이다"라며 "특히 세대와 연령에 맞춘 교육 자료의 다각화, 청소년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자료집, 아동도서보급에 중점을 두고 우리 사회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상옥의사 묘소참배는 박수현 김상옥기념사업회 회장, 김진혁·차영준 김상옥기념사업회 부회장, 유족대표 김세원 김상옥기념사업회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약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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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회장 참배 |
※ 김상옥의사 일대천 서울 시가전
김상옥 의사는 1922년 의열단원으로 폭탄·권총 등의 무기를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 1923년 1월 12일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여 많은 일본경찰을 죽였다. 피신해 다니던 중 같은 달 22일 1천여 명의 경찰대와 접전하다가 최후의 한발로 자결하였는데, 순국 후인 1924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교부장 조소앙(趙素昻)이 전기를 써서 간행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김상옥의사는 국가보훈처에서 1992년부터 선정·발표하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최초로 선정된 인물이기도 하다.
※ 김상옥기념사업회 소개
지난 1948년 10월6일 백범 김구 선생, 이시영 선생, 조소앙 선생 등이 함께 설립한 대한민국 제1호 독립기념사업회이다. 이 후 서영훈 전 국무총리와 이한동 전 국무총리, 정진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박수현 제11대 김상옥기념사업회 회장은 제19대 국회의원, 청와대 대변인등 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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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그룹 NGTV=김영철 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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