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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홍수피해 한우농가에 축사환풍기 시설 지원 !!2020 홍수피해로 고장난 축사환풍기 교체 사업 추진 사업비 8천만원 투입, 환풍기 200대 설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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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3  06: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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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지난 해 홍수피해로 고장난 축사환풍기 교체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구례군에 소재한 한우농가들 중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과 축분 건조를 위해 설치한 축사환풍기가 지난 해 수해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농가들이 있어 구례군은 사업비 8천만원 투입하여 200대의 환풍기를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축사에 설치되도록 추진한다.

   
   ▲  구례군청

침수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는 2월 10일까지 축사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여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 사업신청이 완료되면 군 사업담당부서에서는 설치장소를 방문하여 피해정도와 축사규모를 조사하고, 한우농가에 사업량과 사업비를 배정하게 된다.

대당 사업비 40만원이며, 보조70% 자부담 30% 비율로 지원하게 된다. 농가는 축사시설에 적합한 환풍기를 선정하여 설치하고 증빙자료와 함께 보조금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지난 해 수해로 구례군에서는 45 한우농가에서 572두가 폐사, 유실되었고, 213두가 긴급도축 되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구례군은 피해복구를 위해 한우입식자금으로 녹색축산육성기금 11억9천만원을 융자했으며, 치료에 필요한 동물약품과 공수의사를 지원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수해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가 빠른 시일 이내에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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