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완도방송국지역소식
완도군, “읍면장이 뛸 테니 이번 설에는 모두 멈춰주세요!”모두 멈춤’ 운동 중 부모님 안부 살펴드리는 사랑의 콜센터 인기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04  02:09: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완도군에서는 지난 1월 18일부터 설 명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모두 멈춤’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모두 멈춤’ 운동은 총 2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는데, 그중 특히 ‘사랑의 콜센터’가 호응이 좋다.

   
   ▲  완도군 _모두 멈춤_ 운동 동참으로 완도읍 대신리 주민들이 걸어둔 현수막

‘사랑의 콜센터’는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운영되며,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향우들이 읍면에 ‘부모님 안부 살피기’를 신청하면 읍면장이 직접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설 선물 전달 및 영상통화 지원과 자녀 세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운영 초반에는 신청자가 적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 멈춤’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향우들이 늘면서 요즘은 읍면장이 틈날 때마다 마을에 세배를 하러 다니느라 바쁠 정도이다.

특히 ‘부모님 안부 살피기’를 따로 신청하지 않더라도 읍면 직원들이 귀성·역귀성객을 파악하러 각 가정을 방문할 시 영상통화 지원은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2월 2일(화) 기준, 설 명절 귀성·역귀성 자제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군민과 향우는 총 2,794명이다.

   
   ▲  완도군은 설 명절 _모두멈춤_ 운동 일환으로 부모님 안부살피기(영상통화 지원)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번 설에 고향 방문을 하지 않기로 한 서울의 한 향우는 “자식들을 볼 수 있는 설을 기다리셨을 부모님을 생각하면 안타깝다.”면서 “그래도 이렇게 영상통화도 할 수 있게 해 주고, 부모님 안부를 살펴주니 마음이 조금 놓인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약산면의 한 어르신은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이해하면서도 마음이 좀 허전했는데, 이렇게 면장이랑 직원들이 와서 세배를 하고 말벗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설에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지 못 해 아쉽겠지만 부모님 안부살피기를 신청해주시면 저와 공직자들이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잘 모시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아울러 “우리의 안전을 위해 이번 설 명절엔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해주실 것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모두 멈춤’ 운동의 일환으로 귀성객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고향을 방문하고, 역귀성객은 복귀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읍면 안심 콜 번호로 전화를 걸어 방문을 인증하는 ‘귀성객 자율 신고제’ 운영, 마을 지킴이 방역 봉사단을 구성해 귀성·역귀성객 명단 파악 관리, 설 명절 음식 나눔, 온라인 성묘, 여객선 특별 방역 등을 추진 중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