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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설 연휴 동안 전국적인 이동과 가족모임 등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관내 278개소 경로당을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임시휴관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 준수와 설 연휴 대비 지역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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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군청 |
군은 그동안 관내 어르신 중 절반이상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코로나19 관련 감염관리자책임자 지정, 비상연락체계 확립, 손소독 및 발열체크기 비치, 정기적인 방역소독 실시 등 수시로 경로당 관리점검을 진행하여 코로나 19 감염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은 집단감염 우려가 높아 경로당 휴관 조치를 불가피하게 결정했으나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시설 휴관 및 설 연휴에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홀로 계시는 어르신 및 기저질환 등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돌봄서비스 제공, 안부 확인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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