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임성훈 나주시장이 북망문 발굴조사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나주시는 오는 2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나주읍성(사적 제337호) 북망문 발굴조사현장에서 자문위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 성과를 공개하고 향후 보존계획을 논의하는 현장 자문위원회의와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나주시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993년 남고문 복원을 시작으로 동점문과 서성문을 복원하였으며 북망문 복원을 위해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2년 11월 재단법인 영해문화유산연구원(대표 안재철)에 의뢰하여 발굴조사에 착수하였다.
발굴조사 결과 성문과 성벽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 축조방식 등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가 확인되었다. 특히 성문터의 도리석 1매와 성문 출입시설 바닥석 등이 확인되어 성문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었으며, 성벽의 외벽과 내벽 등 축조형태와 육축부 등 축조방식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는 오는 3월 18일 1차 완료되며 앞으로 북망문 문화재 지정구역 부지 매입과 지장물 철거가 완료되는 대로 북망문의 옹성과 해자 등 관련 유적의 확인을 위해 추가 발굴조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나주시는 2013년 3월 북망문 복원 설계에 착수하고 12월에 복원공사에 착수하여 나주읍성 사대문 복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나주읍성은 호남 최대의 읍성으로 현재 동서남북 사대성문과 일부 보존되어 있는 성벽구간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향후 사대성문이 복원될 경우 호남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읍성유적으로 국민들에게 역사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