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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남면은 20일 관내 독거노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수의 3벌을 전달했다.
예로부터 살아생전 미리 마련하면 무병장수한다는 속설에 따라 부모님의 회갑이 가까워지면 윤달을 택하여 수의를 준비하거나, 장수하는 노인을 모셔다가 바느질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한다.
수의는 전남형 예비 사회적기업인 (사)화순사랑 김용문 대표의 협찬으로 전달한 것이다.
어르신들이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함을 고려하여 김연수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수의를 전달했다.
김연수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남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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