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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COP28 유치위원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본격 시동 !!민·관 공동체제로 개편…전남경남 공동개최 결의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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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8  2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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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COP28 유치위원회는 26일 ‘2021년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 정기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이날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홀에서 가진 총회에는 공동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임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장인 윤상기 하동군수, 권오봉 여수시장를 비롯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 시장·군수와 전남도의회 의원, 여수시의회 의원 등 40여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공동유치위원장)가 26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COP28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공동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도지사, 조세윤ㆍ류중구 공동자문위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등 전남지역 5개 시군과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경남지역 5개 시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총회는 그동안 민간 중심으로 운영된 유치위원회를 민·관이 함께 공동 운영하는 체계로 개편한 후 열린 첫 정기총회로, 지난해 유치위원회에서 추진한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여섯 번째)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왼쪽 일곱번째)가 26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COP28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양 지역 시장ㆍ군수들과 전남ㆍ경남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 결의 및 지정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총회에 참석한 공동위원장과 시장·군수는 COP28 전남·경남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결의하고 유치촉구 건의문에 서명하며 유치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서명한 건의문을 통해 유치위원회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대한민국 유치와 함께 개최지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으로 지정해 줄 것을 환경부에 강력히 촉구 할 계획이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공동유치위원장)가 26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COP28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과 전남이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에 COP28이 유치될 수 있도록 영호남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기후변화는 세계적 이슈로 당사국 총회 개최는 대한민국이 기후변화 선도국가로서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며 “경상남도와 남해안 남중권 여러 시·군들과 협력해 COP28이 반드시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공동유치위원장)가 26일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COP28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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