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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담양 ‘죽향’과 ‘메리퀸’ 신품종 딸기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태국베트남에 이어 수출…동남아 시장 장악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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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8  2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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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신품종 딸기가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남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시장 개척에 나서 26일 담양 스마트베리팜에서 ‘신품종 딸기 말레이시아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최형식 담양군수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후담양군 월산면 중월리 스마트베리팜에서 열린 프리미엄시장 개척 신품종 딸기 말레이시아 수출 상차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번 수출된 딸기는 ‘죽향’과 ‘메리퀸’ 2개 품종으로 1천 200만원 상당 600kg 물량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최형식 담양군수, 박종원·김기성 전라남도의원,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이재연 NH농협 담양군지부장, 박귀석 월산농협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홍재 농업기술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딸기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오후 담양군 월산면 중월리 스마트베리팜에서 열린 프리미엄시장 개척 신품종 딸기 말레이시아 수출 상차식에 참석,서수원 스마트베리팜 대표 안내로 딸기 온실 자동화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전남산 딸기는 지난해 12월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첫 수출이 시작됐다. 앞으로 동남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말레이시아에도 공급할 수 있게 돼 전남 딸기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농수축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남도장터의 해외 쇼핑몰 입점과 해외 상설판매장 구축,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입점, 남도미향 수출업체 확대, 수출전문단지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중이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오후 담양군 월산면 중월리 스마트베리팜에서 열린 프리미엄시장 개척 신품종 딸기 말레이시아 수출 상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생산자, 가공업체, 수출업체를 연계한 수출협의체를 육성해 동남아, 유럽, 북미 등으로 수출국 다변화를 시도하는 한편 수출시장 현지 마케팅 능력과 프리미엄 시장개척이 가능한 전문수출업체도 육성하는 등 수출 활성화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식품 수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남이 육성한 신품종 딸기가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시장에 입점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정 전남의 이미지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만큼 딸기뿐만 아니라 전남의 깨끗한 농수축산물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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