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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풍년농사 기원 담아 가축분 퇴비 농가공급 척척 !!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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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2  2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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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가축분 퇴비 봄철 공급 물량 45만포를 3월말까지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곡성군은 지역에서 발생한 가축분뇨와 부자재(톱밥, 발효제)등을 활용해 퇴비를 생산하고, 이를 지역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이미 지난 2월 곡성군은 45만포의 80%에 해당하는 36만포를 영농현장에 공급했다. 잔여물량 9만포는 3월말 농번기철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  곡성군, 풍년농사 기원 담아 가축분 퇴비 농가공급 척척

특히 올해부터는 퇴비 팔레트(화물을 쌓는 틀이나 대) 적재 단위를 70포에서 50포로 변경했다. 농촌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에 따라 운반 및 보관 등 농작업을 더욱 쉽게 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한 희망자에게는 영농현장까지 퇴비를 운송하고 살포까지 해주고 있어 농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곡성군에서는 매년 더욱 품질 좋은 퇴비를 생산하고자 한국표준분석 연구원에 분기별로 정기적인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분검사 결과 유기물 함량, 유기물 대질소비, 수분, 부숙도 등 비료관리법에서 정한 최상 1등급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후된 시설을 교체해 더욱 품질 좋은 퇴비를 공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급물량도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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