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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바다에서 걷어 올리는 미역채취가 본격화 됨으로서, 군 역점사업인 비전5000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고흥 미역은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써 품질과 생산량에 있어 으뜸으로 전국에 잘 알려져 있어 어업인들의 큰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2,656ha에서 10만톤 이상을 생산할 계획으로 원초, 염장미역, 건미역 등 가공제품 포함, 년간 900억이상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미역 가공제품은 보통 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초까지 채취하는데 미역의 효능·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웰빙 바람과 함께 미역을 즐겨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년간 100억 이상의 수출길도 열려 있어 비전 5000추진에 큰 기대 품종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흥에서 생산된 청정미역은 적정한 수온, 충분한 일조량 등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지리적 표시제 제14호로 등록되었으며, 웰빙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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