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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V=김영철 대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박 후보는 민주당 경선 압승 이유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민주당 선거 승리에 대한 당원과 시민들의 열망과 함께 ‘서울시 대전환’이라는 슬로건, ‘21분 컴팩트도시’와 ‘수직정원도시’라는 공약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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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문시장 방문 |
또 “특히 국회의원 시절의 성과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하면서 보여주었던 행정력과 추진력이 이번 경선으로 평가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21분 컴팩트도시’와 ‘수직정원도시’ 공약과 관련 안철수, 김진애 후보의 비판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박 후보는 “이들 후보들의 비판은 도시 설계의 세계적 추세를 파악하지 못 한 아픔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미 9분 도시 바르셀로나, 15분 도시 파리, 20분 도시 멜버른과 같이 ‘21분 서울’과 유사한 정책들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가을에 치러질 뉴욕 시장 선거에서는 오바마 정부의 주택담당장관이었던 숀 도너번이 더 이상 뉴욕은 세계 표준 도시가 아님을 고백하고, 15분 뉴욕이라는 정책이 이슈가 되고 있다”며 후보들의 의견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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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아울러 박 후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서울은 글로벌 혁신도시 1위가 되었다"며 "서울의 디지털 인프라가 수준이 높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은 서울이 미래 100년의 표준도시이자 세계적 디지털 경제 수도로 기능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좌표를 설정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후보는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에 대해서는 “김진애 의원님 다운 결정”이라며 “후보 단일화 문제는 당에 일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금태섭 전 의원과의 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미 야권 단일화로 사퇴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대화할 이유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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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그룹 NGTV=김영철 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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