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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여성행복객석 프로그램 포스터 |
서울시가 육아, 가사노동 등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공연할인 서비스인 '여성행복객석'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반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 ‘여성행복객석’은 고품격 뮤지컬을 대거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명작으로 손꼽혀 한국에서 초연하는「요셉 어메이징」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초연으로 화제를 모은「리걸리 블론드」, 귀에 익숙한 흥겨운 뮤지컬과 역동적이고 화려한 쇼가 매력적인 대한민국 NO.1 뮤지컬「그리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보이 공연’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까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 상상력을 맘껏 키울 수 있는 가족뮤지컬「어린이 캣츠」와「헨젤과 그레텔」도 만날 수 있어 가족들의 기대감이 높다. 고품격 창작동화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애기똥풀」과「페페의 꿈」도 추천할 만하다.
아름답고 따뜻한 가족 간의 사랑을 그린 가족 인형극「애기똥풀」은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애기똥풀」은 그리스 신화에서 새끼 제비가 눈이 아파 힘겨워할 때 어미제비가 몰래 발라줬다는 약초로 '어머니의 몰래 주는 사랑'이란 속뜻을 갖고 있다.
고품격의 다양한 클래식 공연과 외교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주부들의 브런치 콘서트로 인기몰이 중인 예술의전당「11시 콘서트」는 성기선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K.525 1악장,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 f단조 Op.73, 비에냐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d단조 Op.22M,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Op.14 2악장, 5악장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여성행복객석의 꾸준한 인기 작품인「판타스틱」과 세계가 인정한「월드비트 비나리」, 김진규의 오리지널「드로잉쇼」도 변함없이 제공된다.
3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2월 28일(목) 18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여성가족정책담당관은 “새봄, 새학기를 맞아 주부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나들이를 준비하는데 부담을 덜어주고, 문화예술공연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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