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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야생동물 서식환경 보호를 위한 불법엽구수거'동구 용산동 일원에서 불법 올무 23점 수거, 멧돼지 폐사체 처리, 밀렵․ 밀거래·불법엽구 신고 포상금 최고 500만원 지급
신정욱 기자  |  ngtv@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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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9  2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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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지난 3월18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일원에서 지자체(동구청), 야생생물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20여명이 참여 하여 합동으로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

수거지역은 올무에 걸려 죽은 멧돼지가 있다는 신고지역을 중심으로 올무 23점을 수거하였으며, 올무에 걸려 죽은 멧돼지 1개체를 처리하였다

   
   ▲ 영산강유역환경청

무분별한 밀렵행위로 방치되어진 야생멧돼지 폐사체는 강원도, 경기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을 전파할 위험성이 크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행위이다.

해당 지역에서 올무를 설치하는 밀렵행위에 대해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벌 조치할 예정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불법엽구수거 활동을 통해 야생동물이 희생되는 것을 막고, 전국적으로 창궐할 수 있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을 차단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신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제보가 매우 중요하므로 밀렵행위나 불법엽구 발견 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062-410-5221~9), 관할지자체 및 경찰서 등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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